▲ '별 무지개' 포착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어두운 밤하늘을 수놓은 별 무지개가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우리치오 피뇨띠(44)가 이탈리아 중부 몬티시빌리니국립공원에서 촬영한 '별 무지개' 사진을 소개했다.
장시간 노출 촬영 기법을 통해 촬영된 사진에는 수많은 별이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아치형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자연의 명장면을 포착한 피뇨띠는 주로 야간시간대에 작업하느라 종종 늑대나 멧돼지등의 야생동물과도 마주친다며 촬영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사진을 좋아해서 공원이 두 번째 직장이나 다름없다고 밝힌 피뇨띠는 아름다운 별들을 보고 뭐라 말해야 할지 몰랐고 숨 막힐 정도로 멋졌으며 이 세상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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