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가창력 서열 '효린 1등'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걸그룹 가수들의 가창력 순위를 매긴 '걸그룹 가창력 서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그룹 가창력 서열'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글은 TV와 라디오의 라이브 무대만을 기준으로 가사 전달력, 음색, 성량, 그루브, 기교 등을 세부적으로 평가해 총점으로 순위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걸그룹 가창력 서열' 글에 따르면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400점 만점에 380점을 차지해 1위를, 다비치의 이해리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유와 소녀시대의 태연이 4,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해당 글은 유명 기획사의 보컬 트레이너 3명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창력 순위 이외에도 가수들의 음악적 스타일 분석과 각 그룹들의 특징들을 정리했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이 라이브를 잘하긴 잘하지", "아이유 4위 뿐이야?", "공감가는 순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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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