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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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러브라인, 장윤정에 "연애하자", 장윤정은 '뿌잉뿌잉'

기사입력 2012.02.26 10:37 / 기사수정 2012.02.26 10:37

방송연예팀 기자



▲김수근 러브라인, 장윤정에 적극 대시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장윤정과 김수근의 러브라인이 형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배우 김수근이 MC를 맡고 있던 장윤정과 연애하고 싶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이날 1라운드 노래에 부르기에 앞서 김수근은 "장윤정의 팬이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장윤정은 "또래가 팬이라고 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1살 차이니 친구하는 건 어떠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수근은 "친구가 되면 연애를 못하지 않냐. 친구 하기 싫다. 오빠 소리 듣고 싶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윤정은 "그러고 보니 내가 80년생이고, 오빠가 79년생이니까 오빠 맞다"며 "수근오빠 파이팅"이라고 하더니 '뿌잉뿌잉' 애교를 지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정과 김수근 잘 어울린다", "정말 김수근이 장윤정한테 관심 있는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둘의 깜짝 러브라인에 이용과 노사연, 이휘재는 "결혼하면 2년 정도는 살 것 같다", "2년이면 오래 사는 것이다"등의 발언으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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