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강철본색 ⓒ 멀츠코리아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배우 홍수아가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4부작 드라마 '강철본색'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홍수아의 드라마 복귀는 지난2011년 MBC '남자를 믿었네'이후 일년만이다.
드라마 '강철본색'은'경성 스캔들'의 한준서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퓨전사극 드라마 이다.
홍수아 는 조선 왕실의 장녀, 마음 따듯하고 영민하고 현명한 '미강공주' 역할을 맡았다. 임금과 중전은 미강공주에게 혼례를 요구하지만 혼례를 거부하며, 궁을 무단 출궁 하게 되고, 어떤 사건에 연루되며 공주의 추리가 시작된다.
이에 홍수아 는 "사극은 정말 도전해보고 싶었던 장르이다. 밝고, 맑고, 정의감 넘치는 미강공주를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 '강철본색' 기대 많이 해주 세요"라고 전했다. 3월6일 문경을 첫 촬영으로 스타트 한다.
강철본색은 '경성 스캔들'의 한준서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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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