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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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시청률 13%, 한지민-유선도 참여한 머리카락 기부는?

기사입력 2012.02.26 10:01 / 기사수정 2012.02.26 10: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스타킹'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1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기록했던 14.3%의 시청률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스타킹'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4주째 결방하면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 해 중학생이 되는 한정민 양이 8년 동안 기른 머리카락을 자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머리카락은 백혈병 환우인 17살 김은채 양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MC 박미선은 '어머니'(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캠패인)를 소개하였고, 차홍 헤어디자이너는 이 운동에 배우 한지민과 유선이 참여했음을 말해 훈훈함을 더해주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스페셜'은9.3%,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는 9.6%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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