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중국 스타 부신박의 귀공자 포스에 여심이 술렁혔다.
25일 방송된 MBC 한중수교 20주년 기념특집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부부로 만난 부신박과 효민(티아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신박은 아내 효민과의 웨딩촬영을 앞두고 촬영 때 입을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골라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깔끔한 화이트 계열의 턱시도를 입어 본 부신박은 마치 동화책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귀공자 포스를 풍겼다.
백마 탄 왕자님 같은 부신박의 모습에 효민 역시 환한 미소로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신박은 2007년 보보의 미니앨범 '光榮'으로 데뷔한 후 <청춘진행시>, <리미의 추측>, <핫 썸머 데이즈> 등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부신박, 효민 ⓒ MBC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