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이유 앓이 화제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 가수 아이유를 향한 일본의 '아이유 앓이'가 화제다.
아이유는 다음 달 2일 일본에서 열리는 '제14회 도쿄 걸즈 콜렉션 2012 SPRING SUMMER'(이하 '도쿄 걸즈 콜렉션')에 초청, 두 곡 부를 예정이다.
'도쿄 걸즈 콜렉션'은 연예계 유명 스타들이 패션쇼에 참가해 직접 런웨이에 오르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 최대 패션 이벤트로, 우리나라 가수로는 소녀시대, 카라, 애프터스쿨이 참여한 바 있다.
하지만 아이유의 경우는 데뷔도 하기 전 행사에 참여한다는 점과 보통 초청가수가 한 곡을 부르는 것에 비하면 남다른 대우로 일본의 아이유 앓이를 대변하는 대목이다.
일본의 아이유 앓이는 지난달 24일 도쿄 시부야 분카무라에서 진행된 아이유의 첫 쇼케이스 이후 시작됐다.
현재 아이유는 일본에 머물고 있으며 잡지인터뷰, 화보촬영,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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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