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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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 도사' 이주연, 죽은 애인으로 빙의 한 임원희와 '달달 데이트'

기사입력 2012.02.24 23: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에프터 스쿨의 이주연이 임원희와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방송된 SBS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박승민 연출, 서은정 극본)에서는 시라(이주연 분)가 사랑하던 애인 혜성이 자신때매 죽었다고 여기며 자살시도를 했다.

원삼(임원희 분)은 전단지를 돌리던 시라의 상황을 알게 됐다. 그는 시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시라를 도롱뇽 점집에 찾아오라고 했다.

선달(오달수 분)과 원삼은 시라에게 혜성을 만나게 해주기 위해 거짓 빙의 연기를 했다. 그러나 원삼의 신뢰감 없는 연기에 시라는 점집을 나갔다.

그러나 이들은 또 다시 자살 시도를 한 시라를 돕기 위해 혜성에 대해 사전조사를 마친 뒤 시라를 찾아갔다.

원삼은 시라에게 혜성영혼과 얘기를 했다며 "자기 없어도 힘내고 행복하게 살라고 했다"고 전해줬다. 이어 시라가 점집에 두고간 반지를 돌려주라고 했다며 반지를 가져왔다.

시라는 혜성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원삼에게 믿음을 갖게 됐다.

원삼은 혜성이 자신 몸에 빙의 된 척하며 시라와 데이트를 즐겼다. 둘은 다정한 자세로 함께 그림을 그리고 호떡을 사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혁(민호 분)이 과일주에 있는 포도를 먹고 취해 폭풍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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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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