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장성재, 비스트 '픽션' 도전…터프남 변신 '반전매력'

▲'위탄2' 장성재, 비스트 '픽션' 도전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2' 장성재가 터프남으로 변신해 반전매력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TOP6를 가려내기 위해 'K-POP에 도전하라'는 미션으로 세번째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재는 비스트의 노래 '픽션'에 도전했다. 장성재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좋았다"며 선곡이유를 밝혔다.

장성재는 느린 비트의 댄스곡 '픽션'을 락버젼으로 편곡해 남성미 물씬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장성재의 노래를 들은 멘토 윤일상은 "생방송이 시작하고 가장 실력이 는 후보자라고 생각한다"며 9.2점을, 이승환은 "음정이 약간 부족했다"며 8.6점을, 이선희는 "성재 씨의 무대가 보였다"며 9.2점을, 윤상은 "앞부분의 메시지 전달과 정교함이 아쉬웠지만 다이나믹한 모습이 좋았다"며 8.9점을 줬다.

이어 전문평가위원단은 장성재에게 51.8점의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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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