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엠넷 '보이스 코리아'의 코치 백지영이 블라인드 오디션 진행 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그 이유에 궁금증을 낳고 있다.
백지영의 갑작스런 눈물에 코치 신승훈은 백지영을 진정시키며 다소 놀란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코치들과 제작진들 또한 매우 당황해서 어찌할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이전 슈퍼스타K 심사위원이었던 이효리, 엄정화도 도전자들의 노래와 사연에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 터라 이번 백지영의 눈물 가득한 예고에 시청자들도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백지영 또한 참가자들이 부른 노래에 깊이 빠져 감명을 받은 적은 있었지만 눈물을 흘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던 백지영이 과연 어떤 이유로 오디션 중 눈물을 흘렸을까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백지영이 참가자의 노래를 듣고, 어떤 이유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는지에 대해서는 2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엠넷 '보이스 코리아' 3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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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지영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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