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당의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한가인이 입은 당의 가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시청률 40%를 육박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이 입은 중전의상 가격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극 중 한가인이 입은 중전 당의만 200만원, 치마, 봉잠까지 합치면 총 470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특히 한가인 의상 어깨와 배에 놓인 수는 수작업으로 제작돼 제작기간만 한달이 넘어가고, 수 값만 100만원 이상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누리꾼들은 "당의가 내 월급이네", "의상 가격부터 위엄이 느껴져", "김수현 곤룡포보다 비싸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김수현 곤룡포 또한 일일히 수작업으로 제작돼 제작기간만 한달, 비용은 150만원 정도가 들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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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