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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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시청률 8.1%, 이주노와 아내의 '속사포 진도' 공개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2.02.24 08: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는 8.1%(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기록했던 8.9%의 시청률보다 0.7%p 소폭 하락한 수치다.

'자기야'는 2월 들어와 하락세의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분은 10%, 8일 방송분은9.7%, 16일 8.9%의 점점 떨어지는 수치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금주에도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경쟁프로그램인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와의 격차는 5.8%나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주노 부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주노는 "아내와 만난 지 2개월 만에 동거 후 임신을 하게 됐다", "장인과의 나이 차가 4살이고 장모와의 나이 차가 불과 2살이다"라는 발언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23살 연하인 미모의 이주노 아내는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자기야 ⓒ SBS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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