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시청률이 하락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8.3%(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했던 9.5%의 시청률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하이킥'은 금주부터 스페셜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시청률이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월요일에는 10.7%, 22일 화요일은 9.5%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윤유선과 안내상의 솔직한 고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안내상은 '윤유선의 구석구석이 다 예쁘다'며 애정을 보였고, 윤유선은 '샤워하는 줄리엔 몸을 훔쳐보는 장면을 찍을 때 민망했다'는 발언을 했다.
한편, '하이킥' 스페셜방송은 오는 24일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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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킥3 ⓒ MBC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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