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가수 정훈희가 OBS '나는 전설이다' 에 출연하여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정훈희는 8살 때부터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팝송, 엔카, 재즈까지 섭렵하고, 17살에 발표한 '안개'로 곡으로 국민여동생으로 등극했던 당시 최고 인기가수였다.
정훈희에게 최양락, 이봉원 두 MC는 녹화 도중 "요즘 아이돌과 당시 정훈희씨와 비교한다면 누구?"라고 질문을 던졌고, 그녀는 "아이유를 보면 나의 어릴 적 외모가 생각이 난다"고 말하면서 망언종결자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훈희는 그동안 숨겨왔던 '스토커에게 돌 맞은 사연', '남편 김태화와 함께 9시 뉴스에 출연한 사연' 등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그동안 숨겨왔던 정훈희의 에피소드는 22일 밤 11시 5분 OBS '나는 전설이다' 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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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훈희 ⓒ 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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