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31
게임

블러디헌터, 공개서비스 시작 이후 첫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2012.02.22 15:29 / 기사수정 2012.02.22 17:47

게임분석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CJ E&M 넷마블은 신작 '블러디헌터'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지난 9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블러디헌터' 현재까지 총 가입자 수 16만 명을 기록하고 플레이타임 또한 성인게임으로는 드물게 200분을 넘어서는 등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옥수역 귀신'의 호랑 작가가 그려 화제가 된 웹툰 '블러디헌터'는 조회 수 7만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와 같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블러디헌터'는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액트7: 잃어버린 거리'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최고레벨이 51레벨로 상향 조정되고, 서쪽 항구에 46레벨부터 입장 가능한 암흑가, 중심가 등 5개 던전이 추가되며 캐시와 동일한 기능을 하는 게임 내 화폐 '마로'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도 업데이트 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업적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던전 플레이 횟수 및 게임 접속 시간에 때라 마로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게임에 접속만 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공개서비스 시작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업데이트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해 이용자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액트7: 잃어버린 거리'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unter.netmarble.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블러디헌터 ⓒ 넷마블]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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