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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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시청률 8.5%, 용준형 솔직 토크에도 주춤 '한자릿수 기록'

기사입력 2012.02.22 09:08 / 기사수정 2012.02.22 09: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 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8.5 %(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11%의 시청률보다 2.5%p 하락한 수치다.

'승승장구'는 지난 1월31 이수근 편에서부터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 경쟁 프로그램인 SBS '강심장'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왔다. 그렇지만 지난주부터 '강심장'과의 격차가 0.9%p로 좁혀지더니 금주에는 동시간대 1위를 내주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그룹 비스트가 출연했다. 특히 비스트 멤버인 용준형은 전소속사와 노예계약을 맺어 봉변을 당했을 뻔한 일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용준형 아버지는 구하라가 쾌활하고 붙임성이 좋아 며느리삼고 싶다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11.2%, MBC '100분토론'은 2.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exportsnews.com

[사진= 승승장구 ⓒ KBS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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