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는 7.9%(전국기준,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기록했던 8.1%의 시청률보다 0.2%p 소폭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와 MBC월화드라마 '빛과그림자'는 모두 전회보다 시청률이 상승한 반면 '드림하이2'는 하락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성(강소라 분)을 찾아 충주까지 내려온 JB(임재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다가 JB는 해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리안(지연)은 지방공연에서 관객들의 박대를 받고 심지어 축구공으로 머리를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18.1%,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19.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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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림하이2 ⓒ KBS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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