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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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태 폭풍성장, 16세 훤칠한 키 "'미사' 소지섭 조카 갈치 맞아?"

기사입력 2012.02.22 00:33

방송연예팀 기자


▲박건태 폭풍성장, 아역배우에서 훈남 배우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아역배우 박건태가 폭풍 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소지섭 조카 박건태 폭풍 성장, 훈남됐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4년 KBS 2TV를 통해 방영됐던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소지섭의 조카 갈치 역으로 출연한 박건태의 모습과 현재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방영 당시에도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많은 누나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건태는 올해 16세가 돼 훈훈한 중학생의 모습이다.

졸업 사진인 듯 보이는 현재 폭풍 성장한 모습에서 박건태는 훤칠해진 키와 남성미가 더해진 모습이다.

또한 박건태는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킹2heart'에서 이승기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박건태 폭풍성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소지섭 조카는 달라", "잘 자라줘서 고맙다", "그야말로 폭풍성장이네"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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