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민호, 훈훈한 투샷 포착 ⓒ SBS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아이유와 샤이티 민호의 투샷이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21일 SBS 시트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트위터에는 "남산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저기 저 예쁜 아가씨 아이유는 6회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계단 근처에서 스태프에 둘러싸여 촬영을 하고 있는 아이유와 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롱치마에 귀여운 귀마개를 하고 있는 아이유와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인 민호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카메오인가 봄", "아이유 옷 귀엽네", "민호 옆에 있으니 아이유 땅꼬마 같아", "둘이 많이 친해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도롱뇽 도사가 된 2인조 사기꾼과 천재 해커 사이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시트콤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