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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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갑작스런 스페셜 방송 대체…'왜?'

기사입력 2012.02.21 08:30 / 기사수정 2012.02.21 08:30

방송연예팀 기자

▲ 하이킥3, 방송 4시간 남겨두고 스페셜 방송 대체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TV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방송을 불과 4시간을 앞두고 느닷없이 편성을 변경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지난 20일 오후 3시30분께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본 방송 대신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유는 제작진의 피로가 누적됐다는 것. 편성 대체는 외주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가 제작 중인만큼 MBC 노동조합 파업과는 무관해 이목을 끈다.

따라서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극중에서 연인 사이로 등장하는 배우 박하선과 서지석의 인터뷰 등을 방송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일 편성을 공지하는 건 뭐냐", "종영을 남겨두고 스페셜 방송 하는 건 뭐지?" 등의 불만을 쏟아냈다.

한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스페셜 방송은 오는 24일까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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