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릭트 최은석 대표 '사망' ⓒ 디스트릭트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디스트릭트의 최은석(39) 대표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0일 디스트릭트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최 대표가 미국 출장 중 심장마비로 인해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에 시신은 국내로 후송해 안치하며, 장례는 회사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최 대표는 지난해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서 차세대 콘텐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4D 아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디스트릭트홀딩스의 대표이사다.
한편 세계 최초 4D 테마파크를 선보인 인산 킨텍스의 '라이브 파크'는 새로운 개념의 문화콘텐츠 시설로 인정받아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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