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블락비 일침 "실수를 통해 배우길 바란다"

▲닉쿤 블락비 일침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2PM의 닉쿤이 트위터를 통해 블락비에 일침을 남겼다.

20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말 누군가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들도 실수를 통해 배우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태국 현재 매체와의 영상 인터뷰에서 예의 없는 태도로 논란을 빚고 있는 블락비를 향해 남긴 글로 보인다.

앞서 19일 닉쿤은 "태국의 홍수피해 관련된 일들에 대해 별생각 없이 말씀하시는 분들, 태국인인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네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대인배 닉쿤", "닉쿤 정말 잘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블락비는 인터뷰 태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으며 리더 지코가 사죄의 뜻으로 삭발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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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