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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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임재범 자작곡 강소라에게 건네 '지연 질투'

기사입력 2012.02.20 23:13 / 기사수정 2012.02.21 10: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우재가 자신이 만든 곡을 강소라에게 건네려 하자 지연이 질투했다.

2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7부에서는 JB (임재범 분)이 해성(강소라 분)의 방문을 두드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안(박지연 분)은 누가 자신의 방문을 두드리자 거울을 보며 자신의 외모를 확인한 후 밖에 나갔고, JB가 서있자 깜짝 놀랐다.

이에 리안은 JB에게 "내 방 앞에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고, JB는 해성에게 전해줄 것이 있다고 해성을 찾았다.

이어 리안은 손에 노트를 들고 있는 JB를 보자 "뭐야? 네가 작곡한 거 줄라고?"라며 말하며 질투심에 눈을 흘겼다.

하지만, 노트에 있는 곡은 사실 해성이 작곡한 곡.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지연 방송에서는 정말 못되게 나오는 듯", "JB가 해성을 좋아하는 것 같지 않나요?". "이제 JB와 해성의 러브모드 시작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리안이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해성이 작곡한 곡을 자신이 작곡했다며 노래를 불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지연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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