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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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정겨운, 잠든 홍수현에게 몰래 '입맞춤'

기사입력 2012.02.20 22: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정겨운이 잠든 홍수현에게 몰래 입맞춤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유인식 연출, 장영철 외 극본)에서는 최항우(정겨운 분)이 팽성실업과의 제품경합에서 패배하자 분을 풀기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최항우는 샌드백을 치며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었다. 그와 함께 헬스장에 간 차우희(홍수현 분)은 그의 모습을 지켜보다 눈이 마주쳐 당황한 듯 피했다.

이어 최항우는 차우희에게 혹독한 헬스 트레이닝을 하며 쉴 틈 없이 운동을 하게 하였다. 이에 차우희는 "그만하자"라며 힘듦을 호소했지만 최항우는 멈추지 않았다.

운동이 끝난 뒤 최항우는 차우희를 그의 집까지 데려다 줬다. 최항우는 조수석에서 자고 있는 차우희를 안쓰러운 듯 바라봤다.

그러다 그는 조심스레 차우희 쪽으로 다가갔다. 이어 그는 차우희의 입술에 살포시 입을 맞췄다. 그러나 그는 차우희가 움찔하자 깜짝 놀라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진시황(이덕화 분) 회장이 결국 사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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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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