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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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보아, 탈락한 이승주 위로 "승주야 잘했어 고맙다"

기사입력 2012.02.20 08:51 / 기사수정 2012.02.20 08:51

방송연예팀 기자

▲ 'K팝 스타' 보아, 탈락한 이승주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 남겨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K팝 스타’ 심사위원 보아가 탈락한 이승주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남겨 화제다.

보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주는 눈물바다겠구나…승주야 잘했어 고맙다…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나"라는 글을 남겼다.

19일 이승주는 'K팝 스타'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에서 보아의 눈에 띄어 SM으로 캐스팅돼 배틀 오디션에 손미진 김나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지나친 긴장감 때문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3등으로 탈락했다. 그럼에도, 그를 지도했던 보아는 잘해줘서 고맙다는 자신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주 원래 노래 잘하는데", "실력 발휘를 못 해서 나도 아쉽다", "보아의 제자를 향한 애정이 물씬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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