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해품달' 깜짝 공약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연기자 송재림이 '해를 품은 달' 깜짝 공약을 내세웠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시청률 40%를 웃도는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현장을 찾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송했다.
운 역할을 맡은 송재림은 왕 이훤(김수현 분)의 곁에서 늘 그의 든든한 지원자이자, 문무를 겸비한 조선 최고의 호위무사로 출연중이다.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 왕의 호위를 위한 검술 훈련 중이던 송재림은 "왕 호위하기 힘들다"며 너스레를 떨며 드라마 속과는 다른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송재림은 시청률 50%를 위해 어떤 공약을 내세우겠냐는 질문에 "칼춤을 추겠다"며 "내가 무당이 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상시 때는 방송과는 다른 이미지네", "시청률 50% 넘어서 빨리 공약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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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