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뱀 전용 도로? "길가다 밟을까 무서워"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른바 '뱀 전용 도로'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뱀 전용 도로'라는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은 길바닥의 타일 틈 사이로 뱀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기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몸을 꺾으며 지나가는 뱀의 모습이 마치 자신의 전용 도로를 지나는 듯 능숙해 보여 제목과 어우러져 웃음을 자아낸다.
'뱀 전용 도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가다 저런 상황에 닥치면 기절할지도", "뱀 모양이 길바닥 갈라진 틈과 똑같아 도로가 그냥 넓게 벌어져 있는 줄 알았다", "뱀이 뭔가 귀엽게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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