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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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김해숙, 머리채 쥐어뜯기는 수모

기사입력 2012.02.18 14:50 / 기사수정 2012.02.18 15:0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의 김해숙이 또 머리채가 쥐어 뜯기는 수난을 겪을 예정이다.

이번 주 18일 방송될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19부에서는 고봉실이 데이비드 김(천호진 분) 과 부딪혀 안기게 되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고, 이 상황을 지켜보게 된 데이비드 김의 전 여자 친구이자 유명배우 호경미(채민서 분)에게 고봉실이 다짜고짜 머리채가 쥐어뜯기는 수난을 겪게 된다.

실제 현장에서 배우 채민서가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김해숙은 괜찮다고 다독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머리채를 잡혀 헝클어진 머리 모양에 쑥스러워 하며 화기애애한 촬영을 이어갔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최근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고봉실이 또다시 수난을 겪게 된다" 며 "고봉실이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젊은 커플들의 사랑만큼이나 설레는 중년 로맨스를 그려낼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는 18일 저녁 6시 50분에 방송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해숙 ⓒ 와이트리미디어]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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