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팬, 촬영장에 설렁탕 선물 "생일 축하합니다"

▲강소라 설렁탕 ⓒ 홀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배우 강소라의 팬들이 '드림하이2' 현장 스태프들에게 설렁탕을 대접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디씨인사이드 강소라 갤러리에서 주최한 이번 이벤트는 18일 강소라의 생일을 앞두고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팬들의 정성에 너무 감사드리고, 18일이 생일이라 더욱 뜻깊었다"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소라 팬들의 식사 대접은 야외촬영으로 고생하는 배우, 스태프들에게 힘이 되어 더욱 밝은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정성 어린 선물에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더욱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20일 방영될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 7화에서는 전학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은 해성(강소라 분) 과 유진(정진운 분), 제이비(JB 분)의 엇갈린 러브라인의 시작이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