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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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린-에반-스윗소로우, 린의 새로운 'The boys'

기사입력 2012.02.18 01:33

방송연예팀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린-에반-스윗소루우 출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소녀시대 '더 보이즈'가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The 만지다 ('만'약에 '지'금 이 노래가 '다'시 듣고 싶다면) – 비밀의 방'에서는 가수 린과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소녀시대 '더 보이즈'를 불렀다.

린은 이날 방송에서 바비인형 몸매라는 평에 "운동은 못하겠고 굶는 걸로 체중을 감량했었다. 그런데 요요가 오려는 도중에 기사가 났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이제는 한 끼만 먹는다"고 자신의 몸매 비결을 소개하기도 했다.

연이은 화제를 낳고 있는 '비밀의 방' 코너는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익명으로 털어놓은 비밀들을 전했다.

'비밀의 방'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 답답했던 비밀들 대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보다는 다양한 인생 경험을 쌓아온 사람들이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의의가 있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밤 12시 15분 방송되는 '스케치북'에는 여성 듀오 다비치, 가수 에반(유호석),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등이 출연해 명품 보이스를 뽐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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