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교복, 얼짱 여고생 분위기 물씬 "30대 맞아?"

▲한혜진 교복, 드라마 '신드롬' 촬영 위해 여고생 변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한혜진이 교복을 입고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16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신드롬' 촬영 중에 교복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교복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혜진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가방을 멘 채'한국대병원'이라고 쓰인 간판 앞에 서서 부끄러운 듯 땅을 쳐다보고 있다.

교복을 입은 그녀의 모습은 아직도 학교를 다니고 있는 듯한 모습이며 마치 한혜진이 30대가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한다.

한혜진 교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30대 맞나요?", "역시 은광 얼짱답다", "난 학생인데 교복 입어도 30대 같아보이는데"라는 등의 반응이다.

과거 서울 은광여고 재학시절 한혜진은 송혜교, 이진과 '3대 얼짱'으로 불리며 유명했다.

한편, 한혜진은 JTBC 월화극 '신드롬'에서 신경외과 1년차 의사 이해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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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