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주는 엘리베이터 ⓒ newslite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겁주는 엘리베이터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newslite는 지난 16일은 영국 테마파크 앨턴타워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사람들에게 겁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스탠퍼드셔 주에 위치한 앨턴타워를 찾은 쇼핑객들은 무심코 엘리베이터를 타려다가 깜짝 놀랐다. 이유인즉 엘리베이터 바닥이 아래로 꺼진 모양새가 착시처럼 펼쳐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엘리베이터는 바닥이 부서진 것이 아니라 고용된 미술 전문 예술인들이 3D 이미지를 엘리베이터 바닥에 그려 넣은 것으로 앨턴타워의 새로운 놀이기구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겁주는 엘리베이터 때문에 대부분 쇼핑객은 깜짝 놀랐지만 곧 이벤트였음이 알려지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겁주는 엘리베이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떨어지는 줄 알았네" "한번 타보고 싶은데?", "매우 깜짝 놀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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