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9달러 쓰나미' 경보 발령 ⓒ 애플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IT 업계가 '499달러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오는 3월 애플의 아이패드3 출시를 앞두고 최근 IT 업계가 '499달러 쓰나미' 경보를 발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애플은 지난 2011년 3월 출시된 저장용량 16기가바이트, 무선랜(와이파이) 전용 모델인 아이패드2를 아이패드1과 똑같은 가격인 499달러에 내놓았다.
특히 아이패드2는 이전 기기보다 카메라 배터리 중앙처리장치 등 모든 부품 성능이 대폭 개선됐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3월 아이패드3 출시를 앞두고 현재 아이패드에서 가장 큰 원가를 차지하는 LCD(액정표시장치)와 낸드플래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아이패드3의 가격은 전작과 같거나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출시만 되라", "역시 애플은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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