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하은이 박상민에게 무한애정 공세를 펼치고 있다.
MBC 대장경 천년 특별기획드라마 <무신>(연출:김진민/극본:이환경)에서 준월(김준-월아)커플에 이어 춘백(춘심-양백)커플의 러브라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중 남성스럽고 듬직한 모습에 여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양백(박상민)에게 푹 빠진 ‘양백 바라기’ 춘심(김하은)은 최양백의 뒤를 쫓아다니기 바쁜 상황.
양백의 무심함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애정공세를 펼치는 춘심의 일편단심이 전해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양백 가는데 춘심있네! 좀 받아주지", "의외의 커플이지만 너무 귀엽다! 응원하겠음", "은근 어울린다! 깨알 커플 탄생 예감?"이라며 춘백커플의 러브라인 성사를 응원했다.
한편, 화려하고 리얼한 액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러브라인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로 가득 채운 드라마 <무신>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김하은, 박상민 ⓒ MBC]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