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시청률 보증수표 인증 "합쳐서 110%…다음 작품은?"

▲전미선 시청률 보증수표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전미선이 출연작들의 높은 시청률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주말드라마 '오작교형제들'의 출연진들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전미선에 대해 "이 친구만 지금 다른 작품을 하고 있다"며 "'해를 품은 달', '오작교 형제들', '제빵왕 김탁구' 시청률을 합하면 110%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미선은 최근 출연작 외에도 '인어아가씨', '살인의 추억' 등 자신의 흥행작들을 줄줄이 열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최정윤은 "우리끼리 다 미선언니 다음 작품 따라 들어가자고 말하곤 한다. 정보 좀 달라고 한다"며 전미선의 흥행 실력을 높이 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오작교 형제들'의 주역 정웅인, 전미선, 류수영, 최정윤, 송선미, 주원, 유이가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