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류승주-리키김 범상치 않은 출연 '카리스마 방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류승주와 리키김 부부가 출연부터 범상치 않았다.

1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124회에서는 리키김과 그의 아내 류승주가 출연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류승주는 MC들에게 이런 토크쇼에 출연한 것은 처음이라고 말하며 좀 더 특별하게 자신의 아내를 소개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후 리키의 아내 류승주가 뮤지컬 삽입곡을 부르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 주위를 압도했다.

이어 노래를 마친 류승주는 "저는 리키의 아내고, 태린이의 엄마고, 뮤지컬 배우 류승주입니다"라고 자신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처음부터 범상치가 않네", "류승주 진짜 카리스마 넘쳐요", "처음부터 압도당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류승주가 리키와의 러브스토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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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승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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