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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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황선희, 제시카 그림 훼손시켜 '경악'

기사입력 2012.02.16 22: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황선희가 제시카의 그림을 훼손시켰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14부에서는 수영(황선희 분)이 종희(제시카 분)의 그림을 훼손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부터 종희의 타고난 재능을 질투해온 수영은 종희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또 다시 열등감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누군가가 "나쁜 건 누구?"라는 글귀와 함께 종희의 사진 한 장을 보내면서 극도로 불안한 감정에 빠진 수영은 고통스러워했다.

둘째 아이까지 유산하게 된 수영은 전시회를 앞두고 종희의 그림이 보관돼 있는 미술관 창고에 몰래 잠입했다.

수영은 매서운 눈빛으로 종희의 그림을 둘러보더니 칼을 이용해 종희의 그림을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충격적인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종희(제시카 분)가 누군가에 의해 훼손된 자화상을 보고 충격받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황선희 ⓒ KBS 2TV <난폭한 로맨스>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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