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 현영 특강, "심사위원에 눈빛으로 말하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2월 15일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주최한 '청소년 모델캠프' 에서 방송인 현영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프로 모델의 자세와 전망' 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수한 현영은 "슈퍼모델 대회 출신이다 보니 대회나 캐스팅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그 사람만의 개성과 열정 넘치는 눈빛" 이라며 "모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전 무대를 장악할 수 있는 강력한 카리스마" 라고 덧붙였다.

방송인, 배우, 패션 사업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중인 현영은 "패션계는 세계가 공유하는 직업군이기 때문에 외국어 등을 미리 공부하며 미래를 대비하라"며 "자신의 몸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해라" 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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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영 ⓒ 서울종합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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