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성 일본 진출 ⓒ 이중성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이중성이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에 MC로 진출한다.
이중성은 오는 17일 일본 이시카와현 21세기 미술관에서 후지TV네트워크 이시카와TV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파워엠'이라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결승전 MC를 맡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이시카와현의 21세기미술관이 후지TV 네트워크인 이시카와TV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남성5인조 '보이즈', 여성솔로 '디아' 등 실력 있는 팀이 진출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전문 배우로 오랜기간 출연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서프라이즈 걔'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이중성은 최근 싱글을 발매하며 다양하게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일본 방문 일정에서 이중성은 최근 발매한 싱글앨범 '엄마가 집에 오래'의 홍보공연 및 팬미팅은 물론, 각종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 일정도 함께 소화하며 가수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이어 드라마와 영화에도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이중성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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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