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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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31세부터 할머니 역할 연기했다"…'국민 할머니' 인증

기사입력 2012.02.16 10:15

방송연예팀 기자


▲김영옥 "31세부터 할머니 역할 연기"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김영옥이 그녀의 연기 히스토리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김영옥은 "31세부터 할머니 역할을 연기했다"고 고백했다.

젊은 나이에 할머니 역할을 연기했다는 김영옥은 이에 대해 "당시 할머니를 연기할 만한 사람이 많지 않았다. 우리가 '조로'할 수 밖에 없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과는 달리 당시 볼 살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노인분장에 적합했다"며 "실제로 당시 분장하던 사람이 '노인분장에는 김영옥이 최고'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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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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