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51
사회

무술 가르쳤더니…"잠결에 휘두른 주먹에 아빠는 저세상 구경"

기사입력 2012.02.15 23:14

온라인뉴스팀 기자


▲무술 가르쳤더니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술 가르쳤더니'라는 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술 가르쳤더니"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꼬마 아이와 아빠가 나란히 누워 잠을 자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꼬마 아이가 잠결에 아빠의 배를 향에 팔을 휘두르자 아빠는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고통스러워 한다.

또한, 다른 사진 속에서는 아이가 곰인형을 향해 주먹을 뻗자 곰인형이 찢어져 털이 사방으로 날린다.

해당 광고는 일본 도쿄의 광고 에이전시 그레이가 닌세이칸 무도관의 의뢰를 받아 기획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운 곰돌이 인형이", "아빠의 표정 연기가 대박", "광고가 재미있네요", "잠결에 휘두른 주먹에 아빠는 저세상 구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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