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5:29

170만원 명함 등장, '명함에 다이아몬드가 가득'

기사입력 2012.02.15 17:03 / 기사수정 2012.02.15 18:31

온라인뉴스팀 기자


▲170만원 다이아몬드 명함 등장 ⓒ 블랙 애스트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다이아몬드로 제작한 '170만원 명함'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월 13일(현지시각) 해외 아이템을 소개하는 블로그인 본 리치에 '170만원 명함' 사진이 공개됐다.

170만원 명함은 영국의 다이아몬드 전문 디자인업체인 '블랙 애스트럼'이 전 세계 최고경영자들을 위해 디자인한 제품으로 세트당 25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당 가격은 무려 176만원(1천 파운드)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기존 명함의 평범한 종이와 잉크 대신 쉽게 변형되지 않는 탄소 섬유를 사용해 아크릴판 위에 이름, 연락처를 새겨 넣고 주변을 30캐럿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한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 명함은 개인의 취향대로 재료와 디자인을 선택해 주문제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블랙 애스트럼의 특별 초대가 있어야만 주문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170만원 다이아몬드 명함 ⓒ 블랙 애스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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