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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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2' 사각관계 본격화…"보는 사람이 더 떨려"

기사입력 2012.02.15 10:12 / 기사수정 2012.02.15 10:14

방송연예팀 기자


▲'드림하이2' 사각관계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드라마 '드림하이2'의 사각관계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는 리안(박지연 분), 신해성(강소라 분), 진유진(정진운 분), JB(제이비 분) 네 사람이 서로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흥미진진한 사각관계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거리공연에 나선 유진은 실력이 다소 부족했던 해성 대신 리안과 화음을 맞추며 노래를 불러 해성을 씁쓸하게 했다.

또, 쓸쓸히 노래하고 있는 해성을 돕는 JB의 모습에 질투를 느낀 리안은 JB에게 "너 수준 많이 떨어졌다? 저런 애 노래나 들어주고 앉아있고"라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사람이 더 떨려", "누가 누구랑 연결되는 거야?", "리안이 연기 너무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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