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승윤, 5살 연하 출판업계 에디터 여성과 "4개월째 열애중" ⓒ 이승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승윤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5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약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실질적으로 사귄 지는 3~4달 정도 됐으며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두 사람은 이승윤이 '웰 컴 투 식스팩'이라는 책을 발간했을 당시 일 때문에 알게 됐고, 그 이후 인연을 맺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날짜를 잡지 않았으며, 서로 배려하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윤의 여자친구는 현재 에디터로 출판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승윤 측은 여자친구가 착하고 편하게 잘 해준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개그맨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로 인기를 받아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