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대윤, 크리스티나 ⓒ 크리스티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투개월' 멤버 도대윤의 심경에 크리스티나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크리스티나 러브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나가 대윤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언제나 나의 꼬맹이"라는 글과 함께 도대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도대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루머들에 의해 힘든 시기를 보냈다. 커뮤니티에는 도대윤이 클럽을 자주 다닌다는 글들이 게재됐던 것.
또한, 그는 트위터 상에서 '반말' 공방전에 휘말려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미니홈피를 통해 "이 생활은 나랑 왜 이렇게 안 맞는 걸까", "투개월 활동하고 싶은데. 예림아 정말 진심으로 미안하다. 넌 늘 잘하지만 난 잘하려고 해도 안된다", "미안해요 팬 여러분들. 맨날 실망만 시키고"란 글을 올리며 심경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크리스티나와의 우정 보기 좋다", "도대윤 화이팅", "크리스티나가 엄마처럼 챙겨주는구나"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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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