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주영훈 초콜릿 ⓒ 이윤미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배우 이윤미가 주영훈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이윤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상에서 제일 비싼 수제 초콜릿. 지금 우리 집은 초콜릿 하우스. 주인공은? 정말 행복하겠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미는 자신이 직접 만든 초콜릿을 식탁 가득 늘어놓은 채 그 사이에서 밝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판매용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한 수준급의 실력이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초콜릿을 선물 받을 주인공인 남편 주영훈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내 많은 이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금슬이 좋은 부부네요", "이걸 직접 만들었다니. 실력이 대단", "주영훈 씨는 좋겠어요", "백화점에서 파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결혼식을 올린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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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