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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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호랭이 제작 'EXID', 명동 '게릴라 습격' 데뷔 쇼케이스 '눈길'

기사입력 2012.02.14 08:46 / 기사수정 2012.02.14 10: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신사동 호랭이가 첫 제작한 신인 6인조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ID는 발렌타인데이인 14일(오늘) 오후 6시 명동 우리은행 앞 광장에서 데뷔 기념 윙카 쇼케이스를 펼치며 본격적인 데뷔 활동 개시를 알린다.

EXID는 타이틀 곡 'Whoz that girl'을 첫 선 보임과 동시에 여자 버전으로 편곡한 비스트의 'Fiction', 댄스 퍼포먼스, 허각과 LE의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등의 무대는 물론 발렌타인 데이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하며 풍성한 볼거리의 쇼케이스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EXID의 쇼케이스에는 EXID의 멤버 LE와 '그 노래를 틀 때마다'로 듀엣 호흡을 맞췄던 허각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 LE와 함께 '그 노래를 틀 때마다'의 라이브 무대를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다.

또한 ZE:A(제국의아이들)의 광희 역시 오프닝 MC를 맡아 EXID의 데뷔를 축하하며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EXID는 오는 1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Whoz that girl'을 공개하며 데뷔 신고식을 치를 계획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EXID ⓒ AB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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