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드림하이2' 제작진이 촬영장에서 쉬는시간에 출연진들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연습생시절에 애틋한 사이였지만 현재는 헤어진 톱 아이돌 제이비와 리안을 맡은 JB와 지연은 같은 학년이라 촬영장에서는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그래서 쉬는 시간에 친근하게 함께 대본을 보는 모습이 남다르게 보인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 한밤의 야외 촬영이 이어지자 홍주 역의 김지수가 나나 역의 효린에게 파카를 벗어 덮어주고, 린이 같은 그룹 멤버로 등장하는 에일리와 파카를 나눠 덮어 추위를 녹이고 있다.
훈훈한 장면들 뒤에는 연기와 댄스 연습에 몰입하는 진지한 장면도 공개되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제이비와 의봉은 쉬는 시간에도 쉬지 않고 댄스연습 삼매경에 빠져 있다.
젊고 활기찬 출연진들이 열심히 연기에 매진하고 있는 '드림하이2' 는 이번 주 방송에서 월말평가의 결과가 발표되면서 탈락자들의 해병대 입소가 그려질 예정이다. 13일과 14일 밤9시 55분에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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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드림하이 출연진 ⓒ 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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