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여자들이 분주해졌다!
초콜렛은 정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정도로만 준비하고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그의 감성을 만족시켜주는 데이트룩을 준비 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라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한 스타일링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데, 그에게 어떻게 어필할지 고민하는 이를 위한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러블리 룩'
여성스러운 페일 핑크 컬러를 키 컬러로 활용한 사랑스러운 룩은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다.
단순한 디자인의 미니멀 트렌드가 여성들에게 자리 잡았다고 하지만 여전히 남자들은 미니멀하고 시크한 차도녀 스타일보다는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룩을 선호하는 것은 변할 수 없는 진리.
발렌타인 데이 하루쯤은 남자친구 혹은 마음을 주고 싶은 이에게 페일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이는 것은 어떨까?
편안하면서도 '시크 룩'
발렌타인 데이지만 오랜 커플의 경우 편안한 장소, 여느 날과 다르지 편안한 데이트를 원한다.
꾸미지 않은 듯 꾸미는 것이 관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멋을 풍기는 성숙한 스타일링 해보자.
루즈한 핏의 편안한 니트톱에 레드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실버 메탈 소재의 시계로 세련됨을 잃지 않는 센스 쟁이로 남자친구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다.
프렌치 '캐주얼 룩'
자신의 개성을 강조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개성파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겨울 내내 그에게 블랙 컬러의 어두운 룩만 늘 선보였다면, 이제 분위기를 바꿔 민트, 오렌지 등 색다른 느낌의 컬러들을 믹스하여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는 것도 방법 중 한가지가 될 것이다.
[글] '잇 스타일' 매거진 김태연 ( itstyle@xportsnews.com) / [사진] 꽁뜨와데 꼬또니에, 메트로시티,페라가모, 로즈몽,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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