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 MBC '신들의 만찬'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주다영이 뛰어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 점령에 나섰다.
하인주 역으로 열연중인 주다영은 극중에서 딸로서 인정받고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친딸을 찾으러 가려는 아버지를 잡기 위해 본인의 팔에 화상을 입히는 섬뜩한 악녀로 변신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인주는 자기행복을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과 폭풍 오열 연기로 주다영은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또한, 아버지와의 미묘한 감정대립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으며, 마음의 상처를 받아 서러움을 억누르다 오열하는 주다영 연기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픔과 서러움을 공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다영이 출연하는 '신들의 만찬'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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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